상주소방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추진
기사입력 15-11-03 14:15 | 최종수정 15-11-03 14:15
상주소방서(서장 백남명)는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11월 한 달간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하고 현장중심의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에는 국민공감형 예방홍보활동 추진, 범국민 생활안전교육 강화, 국민이 안전한 나라 119이벤트 등으로 나눠 추진된다
소방서는 언론매체, 대형 전광판 등을 활용한 입체적 예방활동과 관내 주요 공공기관 등에 화재 예방 현수막과 입간판 등을 설치해 자율적인 방화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불조심 홍보 포스터 및 안전관리 서한문을 발송해 재난 예방활동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상주소방서장은 겨울철은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이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올바른 화기사용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제68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맞춤형 소방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해 대형화재 예방과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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