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
기사입력 15-10-20 21:11 | 최종수정 15-10-20 21:11
건강한 사회를 위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다!
사)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지부장 서영진)에서는 20일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상주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한돈 1,000kg(550만원 상당)을 이정백 상주시장에게 전달했다.
‘이웃사랑 한돈 나눔행사‘는 상주시에서 돼지를 사육하는 한돈농가들이 조성한 기금과 한돈자조금으로 한돈 소비촉진과 함께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작은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날 기증한 돼지고기는 천봉산요양원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3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영진 한돈협회 상주시지부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양돈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돈협회 상주시지부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정성이 담긴 사랑의 돼지고기는 관내 소외된 시설과 이웃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며, 한돈협회의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겠다”고 하였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는 30여 회원농가에서 돼지 58천여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금년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400kg의 돼지고기를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하는 등 매년 한돈 나눔 행사를 통하여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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