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署, 2015년 치안성과, “피해자 보호활동” 1위 달성
기사입력 15-11-25 13:23 | 최종수정 15-11-25 13:23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가 2015년 치안종합성과평가에 있어 평가요소인 14개 성과과제 중, 세 번째로 가중치(8.333%)가 높은 “피해자 보호활동”에서 도내 24개 경찰서중, 1위를 차지하였다.
특히, 세부항목에서는 “교통사고 피해자보호”와 “4대사회악 피해자보호” 활동부문에서 각각 1위에 힘입어 피해자보호활동 전체 1위를 차지한 것이며,
상주서 교통조사계에서는 올해 창경 70주년을 “피해자 보호” 원년으로 정한데 기인하여 뺑소니ㆍ무보험차량에 의한 사고피해에게 범인검거 전이라도 우선적으로 피해회복을 받을 수 있도록 경찰서장 명의의 교통사고 접수증 발급제도를 적극 추진하는 한편,
교통사고 상담관제 운영, ‘One-Call’명함을 통한 피해자와 담당조사관 간 Hot-Line 구축, 화통데이(화요일 사고진행사항 문자 전송) 등 피해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왔다.
또한, 상주서 특수시책으로 최근 3년간 뺑소니, 무보험 교통사고 피해를 당하고도 지원을 받지 못한 피해자에게 피해금액 전액 보상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는데, 우수시책으로 전국 경찰관서 확대시행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최근 관내에서 발행한 뺑소니 사망사고 후 사체유기 사건을 사건 발생 4일만에 조기 검거, 해결하는 등 뺑소니 교통사고 검거율 100% 달성하여 피해자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추진해 온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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