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故 김영삼 전 대통령 국장 빈소 운영
기사입력 15-11-23 13:03 | 최종수정 15-11-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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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23일 오전 9시 ‘故 김영삼 전 대통령’에 대한 국민 애도와 추모를 위해 국가장 분향소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 설치하고 오는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오전 9시 분향소 설치를 시작으로 10시에는 이정백 시장을 비롯한 실과소 동장 등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실시했다.
또한, 시는 시민들이 추모의 마음을 담아 헌화, 분향하고 글을 남길 수 있도록 분향소에 국화꽃과 향, 조문록을 비치하고, 장례 기간 중 시청사를 비롯해 산하 단체 청사에 조기 게양과 공무원들에게는 근조 리본을 달고 엄숙한 추모 분위기를 유지하기로 했다.
한편 분향소는 23일 부터 영결식 당일인 26일 자정까지 운영하며 이곳을 방문하면 누구나 조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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