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악』척결 치안은, 3년간 상주서가 최고
2015년 4대 사회악 근절『시민체감도 조사』평가 1위
기사입력 15-12-10 09:23 | 최종수정 15-12-10 09:23
상주경찰서(서장 전오성)가 2013년부터 범정부 기초치안확립 우선과제로 실시하는“4대 사회악 근절”활동 평가에서 3년 동안 도내 최상위를 차지하여 “4대 사회악”으로부터 가장 안전한 지역을 조성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대 사회악”이란?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가지의 범죄행위를 일컫는데 이에 대한 평가는 발생율, 단속율, 감소율, 재범율 등을 데이터화 하여 객관적 수치평가(정량평가)와 활동사항 평가보고서에 의한 주관평가(정성평가) 및 교사ㆍ학생ㆍ주민 대상 체감조사 평가(체감안전도) 등으로 연 2회 평가를 실시한다.
상주서는 2013년 도내 2위, 2014년 도내 1위, 2015년 도내 3위로 치안성과 평가 이래, 3년간 종합 최상위 경찰서이며, 특히 학교폭력근절 부분 세부평가에서는 지속적 1~2위를 차지해 왔으며, 학폭담당 경찰이 순경에서 경장으로 특진하기도 했다.
전오성 상주서장은 지난 7일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4대 사회악 근절 평가에서 3년간 최상위로 평가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이 느끼는 체감안전도에서 올해 1위를 한 것은 그만큼 상주시가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라는 것이 입증된 것이며, 내년 평가도 지속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격려하였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2015년 상주 행복공감연구회 성과보고회 개최 15.12.10
- 다음기사6.25 참전유공자 상주시지회, 장학금 200만원 기탁 15.12.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