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상주상공인 신년교례회 개최
기사입력 16-01-11 15:59 | 최종수정 16-01-11 15:59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정하록)는 1월 11일 11시 마리앙스컨벤션 3층에서 희망찬 2016년 새해를 맞아 김종태 국회의원, 이정백 상주시장, 남영숙 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시의원, 경상북도 정병윤 경제부지사, 유관기관장 및 상공인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상공인 신년교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하록 회장은 신년사를 통하여 “새해 벽두부터 정재계의 화두로는 단연 ‘변화와 개혁만이 우리의 살길이다’라며 우리 기업이나 공공기관 모두 따로 있을 수 없으며, 개혁과 변화의 물결에 동참하여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상주상공회의소는 경제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공동으로 기업이 유치될 수 있는 기반조성과 유치되고 안정적인 기업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 조성에도 노력해나갈 것이며 특히, 현안 과제로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당면 문제에 대해서도 지자체와 연계하여 관련 단체 구심체로서 발전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축사에서 "지역의 경제발전도 '화합'이라는 토대 위에서 가능한 일인만큼 경제인들이 그 중심에 서 달라"면서 "산업단지 조성과 경천대 관광벨트화 등 일련의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면 새로운 상주시대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병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북도의 올해 주요정책은 '일자리 창출'이라고 소개하면서 젊은층에 대한 고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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