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새해부터 농특산물 수도권 집중공략
농협유통 서울 양재점에서 품질로 승부
기사입력 16-01-08 00:14 | 최종수정 16-01-08 00:14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새해 첫날인 1일부터 13일까지 농협유통 서울 양재점에서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개최하여 수도권 판매 집중공략에 나섰다
이번 특판행사는 아자개쌀, 곶감, 오미자. 표고버섯, 찰수수, 천마, 초석잠, 여주즙, 포도즙, 아로니아차, 꿀, 약용작물과 즉석 강정류 등 다양한 품목으로 1억원 정도의 조수입을 예상하고 있다.
상주시는 1조 2천억의 전국 최고 농축특산물 생산지로서 수도권 판매 전략을 수립해 오프라인 및 온라인 시장 확보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이정백 상주시장, 김홍구 시의원, 김준봉 전 농업경영인회 회장 등 많은 관계자가 현지를 방문하여 격려했다.
내서면에 거주하는 농업인 이남주씨(50세)는 “고품질 친환경 농특산물의 생산만이 도시 소비자와 생산자들이 상호 공생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말하면서 상주시청과 농업인이 혼연 일체가 되어 진행한 판촉행사에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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