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署, 탈․불법선거 24시간 신고센터인“선거상황실”운영
기사입력 16-02-01 13:33 | 최종수정 16-02-01 13:33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80일 앞두고 2월 1일 오전 10시경 경찰서장 및 각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과 지능범죄수사팀 사무실을 “선거상황실”합동사무실 지정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상주서의 선거상황실 운영은 다가오는 4월 20일까지 상황실장 1명과 수사기획팀 3명, 수사상황팀 9명 등, 총 13명의 수사경찰관이 전담한다.
선거상황실에서는 선거와 관련하여 금품사범, 후보비방, 허위사실공표 등 위반사실에 대해서 정당, 신분과 관계없이 수사를 하며,
특히, 신고나 시민제보(112 또는 537-0267)가 있을 때에도 수사내용에 따라 최대 5억원까지 신고포상금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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