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지역발전위원회 공모사업 최종선정
기사입력 16-02-10 21:59 | 최종수정 16-02-10 21:59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공모사업으로 22억 원 확보
상주시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지역행복생활권 정책 추진에 따른『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프로젝트』공모사업에 발 빠르게 대처한 결과 모서 호음·정산지구(당남, 작도마을) 새뜰마을사업이 최종 선정되어 3년간 22여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되었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프로젝트』는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2016년도 행복생활권 정책사업으로, 과거 외형중심의 정책이 아니라 생활여건 개선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시범 추진 사업이다.
상주시에서는 충북 영동군과 연접하여 오래전부터 소외되었던 도계 오지 마을인 모서면 호음·정산지구(당남, 작도마을)에 22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생활·위생 인프라 개선, 안전 확보, 주민역량강화 등을 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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