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민족 최대의 명절 설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기사입력 16-02-02 20:56 | 최종수정 16-02-02 20:56
상주 희망세상 실버타운 등 관내 10개 사회복지시설 방문
상주시의회, 설 명절 맞이‘어려운 이웃 위문’활동 나서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이달 1일부터 2일간 상주 희망세상 실버타운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0여개소를 방문해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마음과 함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고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복지시설 입소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마련함으로서 입소자들의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고 관내 소외계층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준비됐다.
상주시의회는 이번 방문을 통하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입소자들을 함께 격려하면서 시설운영과 입소자 복지증진을 위하여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남영숙 의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서민경제가 위축되고 주위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속에서 상주시민 모두가 소외받지 않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로 시의회 차원의 다양한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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