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 13.2℃맑음
미세먼지: 좋음

상주시

상주시 ↔ ㈜이노팩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낙동면 분황리에 식품가공 및 종이박스 제조공장 건립

기사입력 16-03-11 08:27 | 최종수정 16-03-11 08:27



상주시는 11일 오후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상주시(시장 이정백)와 ㈜이노팩(대표이사 전주영)간 낙동면 분황리 일원에 식품가공 및 종이박스 제조공장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노팩은 낙동면 분황리 일원 부지면적 16,658㎡에 2017년까지 120억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투자양해각서 체결을 계기로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8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지방세수 증대, 인구증가,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국토의 중심축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살려 시민과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살맛나는 희망도시 상주’를 건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