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署, 학교주변 유해업소 민·관 합동단속반 구성ㆍ출범
기사입력 16-03-08 20:41 | 최종수정 16-03-08 20:41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는 3월 8일 오후 5시, 경찰서 2층 중회의실에서 경찰서·시청·교육지원청·학부모 단체에서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학기 학교주변 유해업소 집중 단속·관리로 불법영업을 근절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민·관 합동단속반(9명)’을 구성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추진사항으로는 3월 18일까지 학교주변에서 집중 단속 및 캠페인 활동과 홍보활동을 병행실시 할 계획이며, 연중에도 정기 간담회와 주기적 단속으로 업소들이 경각심을 가지도록 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김환권 서장은 ‘기존의 4대 사회악 근절’을 지속 추진하고는 있지만, 특히 청소년의 안전을 위협하는 학교주변의 불ㆍ탈법영업이나 불량식품 판매는 철저히 단속되어야 한다며 ‘민·관 합동단속반’의 내실 있는 활약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시, 민관협치 농정 시동 ! 16.03.09
- 다음기사상주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선정, 최대 18억 지원 16.03.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