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선정, 최대 18억 지원
중소기업청 주관 2016년 전통시장 활성화지원사업 공모
기사입력 16-03-08 08:36 | 최종수정 16-03-08 08:36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6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지원사업 공모’에서 상주중앙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상주중앙시장은 3년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최대 18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중소기업청 세부 추진일정 및 매뉴얼에 따라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상주시는 클린 5일장 육성사업 등 매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금번 상주중앙시장의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선정으로 시너지효과가 예상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낙동강 및 백두대간 권역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증가하는 관광객들의 수요에 부합하는 문화관광형 시장조성의 기틀을 마련하고, 전통시장의 자생적 운영 기반 조성 및 지역경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署, 학교주변 유해업소 민·관 합동단속반 구성ㆍ출범 16.03.08
- 다음기사상주시, 2015 경상북도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16.03.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