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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고질적인 과태료 체납자 강력 징수 활동 전개

기사입력 16-04-07 08:57 | 최종수정 16-04-07 08:57

    과태료 체납자! 더 이상 설 곳이 없다!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고질적인 세외수입(과태료등) 체납액 정리를 위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징수활동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상주시는 세외수입의 부과 및 징수업무를 지난해 11월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전담조직을 설치했다. 전담팀에서는 체납자들에게 압류예고문 발송, 부동산압류, 자동차압류, 전화독촉, 분납안내 등 징수 체제의 기틀을 마련해 올해 3월까지 1억 8000만원의 징수실적을 올렸다.

 

또한, 세외수입과 지방세를 통합한 체납징수 기동대를 편성하여 재산은닉자에 대한 가택수색,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등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 6월말까지 전체 체납액의 30%를 징수할 계획이다.

 

이승택 세정과장은 “조세형평 차원에서 고액․상습체납자들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하는 등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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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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