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최조연 영주지청장 특강 및 상주지역 노동개혁 실천 협약식 개최
기사입력 16-04-28 14:08 | 최종수정 16-04-28 14:08
상주상공회의소(회장 정하록)는 4월 28일(목) 11시 명실상감한우 대회의실에서 기업체 대표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 최조연 영주지청장 특강 및 상주지역 노동개혁 실천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먼저 최조연 고용노동부 영주지청장의 특강으로 ‘2016년도 고용노동부 양대지침과 고용노동 정책설명회’를 가졌다.
특강에 이어 대내외 저성장 기조, 장년 근로자 고용불안 및 청년 고용절벽 심화 등 어려운 여건을 인식하고 노동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상주상공회의소와 고용노동부 영주지청과의 공동선언과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협약식 내용으로는 △고용안정성을 확보하고 공정한 인사원칙 정착을 위한 공정인사지침 준수 △상위 10%임직원 임금인상 자제, 연공서열 타파, 공정인사 확립, 취약근로자 보도 등 노동개혁 4대 핵심과제 실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동의 질 개선, 대·중소기업 근로조건의 격차 완화, 비정규직 남용 및 차별개선, 작업장 혁신 및 생산성 향상 등 노사의 사회적 책임 이행 △임금체불예방, 서면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준수 등 고용질서 확립△ 지역경제 활성화, 일·가정·여가문화 조성을 위한 시민들 공감대 형성으로 이어지도록 세부 실행 계획을 마련하여 이를 이행하는데 적극 노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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