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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시, 2017년도 국비확보 위해 합동방문단 운영

국회의원–상주시 중앙부처 합동방문

기사입력 16-05-26 08:36 | 최종수정 16-05-26 08:36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지난 20일, 24일 양일 간 지역국회의원 보좌관과 합동방문단을 구성하여 농림축산식품부 등 6개 부처를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 당위성을 피력하며 정부예산 확보에 발벗고 나섰다.

 

20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3개 부서를 방문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관광개발과에는 


   ▲낙동강이야기나라조성사업, 태평성대경상감영사업 등 3개 사업의 지속적인 지원을, 산업통상자원부에는 ▲어린이 관련 산업과 디자인 융합 등 키즈(Kids)산업 플랫폼 구축 및 어린이디자인 패러다임 창출을 위한 국가디자인산업 거점 인프라를 구축하고자 국립어린이디자인 창의센터조성사업의 지원을, 농림축산식품부 지역개발과에는 ▲시의전서 전통음식상품화사업, 중벌지구신규마을조성사업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24일에는 국민안전처, 국토교통부, 환경부 3개 부서를 방문해 국민안전처에는 ▲모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내서 고곡 소하천 정비사업 등 5개 사업을, 국토해양부 간선도로과에는 ▲상주~도청 신도시간 도로 확포장사업, 국도 3호선 우회도로 건설 등을, 지역정책과에는 ▲묘봉 십승지 그린 플랫폼 조성사업 지원을 건의하였고, 환경부에는 ▲2017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등 2건에 대한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한편, 시에서는 지역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등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국비예산 확보에 총력을 가해 지속적인 지역발전 및 주민복리증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각 부처에서 기획재정부로 예산안을 제출하는 5월말까지를 기한으로 정해 지역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담보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신규․계속사업 등 중점 확보 대상사업이 예산에 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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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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