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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시, 규제개혁, 시민이 체감(OK)할 때 까지!!

QR코드와 연동되는 “모바일 규제개혁 신고센터”구축 등

기사입력 16-05-26 08:34 | 최종수정 16-05-26 08:34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시민 중심의 현장 규제발굴을 위해 누구나 손쉽게 불합리한 규제 신고와 의견을 제시할 수 있게 규제개혁 신고센터를 재정비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청ㆍ장년층 규제개혁 정책 관심도 제고와 신고참여율을 높이고자 QR코드와 연동되는 “모바일 규제신고센터”를 구축하여 규제신고방법을 간소화하는 등 변화하는 생활환경에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생활속 불편규제(교통ㆍ자동차ㆍ의료복지ㆍ생활민원 등), 각종 불합리한 행정규제가 있을 경우 규제개혁신고센터(☎054-537~8888)에 직접 신고하거나, 상주시 홈페이지(http://www.sangju.go.kr) 규제개혁신고 배너, 모바일을 통한 QR코드 인식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시민 누구나 규제 신고와 개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센터에 접수된 신고사항은 관련 부서 및 규제개혁위원회와 협의하여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신고자에게 진행상황에 대한 정보를 안내하며, 신고과제는 과제 해결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등 책임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시는 헌장제정을 통해 신고자 개인정보 비밀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있으며, 고객 만족도 조사를 통해 이행실태 평가 및 환류로 수준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기업ㆍ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문제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규제개혁 설명회」운영과 규제개혁 마인드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인ㆍ허가 등 민원접점 직원을 대상으로 “생생토크” 워크숍도 계획중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기업활동 및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관행과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여 시민에게는 편익을 주고, 기업에게는 활력을 줄 수 있는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규제개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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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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