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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GAP 안전농산물 인증단지 육성

기사입력 16-06-09 08:52 | 최종수정 16-06-09 08:52



상주시가 수질오염 및 토양중금속 등 농작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전먹거리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 이를 위해 시는 170백만원(1,300ha)의 예산을 지원해 토양ㆍ용수검사에 따른 관리체계 구축지원으로 안전 농산물 생산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주산지 농산물우수관리(GAP) 안전성 분석사업은 토양ㆍ용수에 대한 분석과 컨설팅 지원으로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내 소비자의 신뢰제고 및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증단지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상주시는 이외에도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농가에 대한 안전성 검사비지원, GAP시설 보완사업, GAP인증확대를 위한 농가홍보 및 교육 등 안전먹거리 생산공급을 위해 다양한 사업지원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전체 농지면적의 30%까지 인증면적을 확대하겠다는 농식품부 방침과 더불어 농업의 중심지인 상주에서 GAP인증 면적확대를 통한 국내 안전먹거리 제공은 물론, 해외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신청자격 : 개별농업인 또는 2인이상의 생산자 단체
❏ 신청서류 : 신청서(인증기관 비치) 및 첨부서류
    - 우수관리인증 농산물의 위해요소 관리계획서
    - 사업운영계획서(생산자집단만 작성)
❏ 인증유효기간 : 2년(인삼 및 약용류 3년)
❏ 인증기준 : 농산물우수관리의 기준에 따라 적합하게 생산·관리된 것
❏ 신청서 처리기한 : 신규 42일간, 갱신 1개월(공휴일 및 일요일 제외)
❏ 기타문의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사무소(536-6060)
              상주시 유통마케팅과(537-7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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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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