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위험 정신질환자 보호조치 효율화 업무협약체결
상주경찰서·상주제일병원·상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참여
기사입력 16-07-10 18:35 | 최종수정 16-07-10 18:35
상주시보건소(보건소장 김남수)는 7월8일(금) 상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 2층 강당에서 상주경찰서·상주제일병원·상주시정신건강증진센터와 자 · 타 위험 정신질환자 보호조치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의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안전망 구축을 통해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체결한 이번 협약은 자·타 위험을 초래하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시 신속하고 원활한 정신보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약자의 정신건강증진, 범죄피해 회복,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조기발견 및 의뢰로 자살예방 및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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