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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퇴직어르신! 『행복씨앗 인성교육 프로젝트』참여

기사입력 16-09-06 11:20 | 최종수정 16-09-06 11:20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9월 6일 “행복씨앗 인성교육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위한 어린이집 인성교육 강사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위촉된 인성교육 강사는 총 10명으로, 문화예술, 교육, 농어업․산림, 기타 분야 전문가를 어린이집연합회,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모집 하였으며, 강사 자질 향상을 위해 어린이집에 배치되기 전 유아 이해교육, 강의실습 관련교육 등을 7월에 실시하였다

 

행복씨앗 인성교육 프로젝트는 퇴직한 분야별 어르신 전문가를 어린이집 특별강사로 위촉하여 유아교육 최적기인 3~5세 유아들이 자신을 존중하고 타인을 배려하여,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일원으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9월에는 강사들의 전문성 향상 및 안정적 정착을 위해 어린이집과 강사진들과의 멘토․멘티를 결연하여 월 8회 시범강의를 실시하게 된다

 

이정백 시장은 위촉식에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훌륭한 분들이 인성교육 강사로 위촉되어 앞으로 활동이 기대되며, 아동들에게 효, 나눔, 협력심 등 인성의 주요덕목을 가르쳐 올바른 품성을 가진 어린이로 성장하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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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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