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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한국장학재단과 낙동면 승곡체험마을 자매결연체결

기사입력 16-09-06 09:17 | 최종수정 16-09-06 09:17




낙동면(면장 권영철) 승곡리에서 9월 5일 오후 1시 한국장학재단과 승곡리 농촌체험마을이 기업과 농촌이 함께하고 상생을 위한 1사1촌자매   결연식을 체결하였다.

 

승곡체험마을은 2006년 녹색농촌체험마을, 2007년 팜스테이마을,   2009년 귀농인의 집 설립 및 2013년 색깔있는 마을부분 농촌마을대상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마을로써 농촌체험 교육관광 상품개발 과 젊은 귀농인들을 흡수 정착시켜 지속 가능한 자립형 농촌 공동체 마을이다.

 

또한, 한국장학재단은 2009년도에 설립된 교육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공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1사1촌을 통한 도농상생의 길을 함께하고자 승곡체험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기로 결정하였다.

 

권영철 낙동면장은 “농업 농촌과 도시간의 특성을 살린 두 단체의 맞춤형 협약으로서 도농상생을 위한 바람직한 일이며,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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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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