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밀재배확대 설명회 가져
기사입력 16-09-29 09:02 | 최종수정 16-09-29 09:02
청리면장(박우현)은 9월 28일 오후4시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원장들 쌀재배농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이모작을 위한 밀재배확대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에는 쌀소비감소와 생산량 증가에 따라 위기를 맞고 있는 쌀재배농가들에게 소득증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밀재배에 따른 현안과제와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찾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였으며, 밀재배 농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2017년 농업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년도 제1회 청보리축제 개최를 계기로 면민들의 화합과 소득증대를 위해 푸르고 보배로운 마을 청리를 알리고 다양한 유통망으로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민관이 함께 하는 청리면이 되도록 행정력을 다하겠다고 피력하였다.
또한 각종 시책사업과 주민숙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주민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청탁금지법」특강 개최 16.09.29
- 다음기사상주시, 2016 시민 공개 토론회 개최 16.09.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