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인구증가 캠페인 실시
기사입력 16-09-22 08:42 | 최종수정 16-09-22 08:42
상주시 신흥동(동장 김연일)에서는 지난 9월 21일 오후 7시부터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인구증가시책 홍보 및 현장 전입신고 접수 등 인구증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경북대 상주캠퍼스 생활관의 협조 속에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생활관 오리엔테이션 실시에 맞춰 대대적인 인구증가시책 홍보를 하는 한편,
학교 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들과 주변 원룸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전입신고 시 기관방문 불편함을 해소하고 복잡한 전입신고절차의 간소화를 도모하기 위해 야간 현장 민원실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전입을 장려하였다.
신흥동에서는 관내 위치한 경북대 학생들을 중점 대상으로, 상주시에 전입신고 후 6개월 이상 거주 시 전입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인구증가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김연일 신흥동장은 경북대학교 생활관의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한편, 적극적인 인구증가를 통해 상주시와 경북대학교가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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