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사회적기업 발굴로 일자리창출에 나섰다.
기사입력 16-12-21 08:46 | 최종수정 16-12-21 08:46
상주시는 2016년 지역형 예비 사회적기업 지정에 6개 기업이 심사를 받은 가운데 최종 5개 기업이 지정을 받았다. 이는 포항시 6개 기업에 이어 도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숫자다.
이번에 지정받은 기업은 ㈜신록산림, ㈜몽연, ㈜마르코로호, ㈜상주육가공, 쉼표영농조합법인으로, 일자리제공형 1개소, 지역사회공헌형 3개소, 기타형 1개소로
특히 이번 5개 기업 중 2~30대 청년CEO가 3명이나 있어 더욱 주목할 만하다.
상주시경제기업과장(전부엽)은“상주시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하여 취약계층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신규 예비 사회적기업 5개를 발굴하여 새로운 일자리 50여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으로 금년말 현재 상주시 사회적기업은 고용노동부 인증 3개소와 경상북도 지정 예비 7개소로 총 10개의 (예비) 사회적기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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