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의 얼굴” 민원봉사과 올해도 남달랐다
기사입력 16-12-16 08:37 | 최종수정 16-12-16 08:37
상주시 민원봉사과(과장 이신우)에서는 2016년 한해 민원봉사과에서는 시청의 얼굴이라는 인식아래 수요자 중심의 행정서비스 확대 및 민원인을 가족처럼 대하는 친절봉사행정의 우수성이 인정되어 경북도 민원행정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및 지적행정 분야 부동산 정보 대국민 서비스 부문 전국단위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개인 부문에서도 민원행정 분야 및 지리 정보 분야 유공으로 지사 표창 2건을 비롯하여 민원처리기간 단축 마일리지 및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 부문 유공으로 금상(시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이는 오로지 시민을 가족처럼 모시는 친절봉사 행정을 끊임없이 추진해온 결과로서 타 기관의 귀감이 되고 있어 더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상주시에서는 2015년도 정부 3.0 국민행복 민원실로 선정이 되었으며, 내년에도 시민에게 한 걸음 더 나아가 취약계층 및 수요자 중심의 고객 맞춤형 행정 서비스 제공과 친절도 제고를 위해 주민참여형 명예민원실장제 및 민원모니터 운영, 민원처리기간 단축 마일리지 제도, 전자여권 야간발급 서비스, 민원안내 전담공무원제 운영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며,
뿐만 아니라, 이신우 민원봉사과장은 “민원 담당 공무원의 감성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민원인과 감성 소통 강화를 위한 민원담당 공무원 감성치유 프로그램도 내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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