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올해 세외수입 체납 7억 정리!”
기사입력 16-12-15 08:54 | 최종수정 16-12-15 08:54
상주시는 올해 강력한 세외수입 체납처분을 통해 고질적인 세외수입(과태료등) 체납액 정리에 큰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작년 11월에 세외수입 체납징수 전담팀을 만든 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징수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자동차압류․부동산압류․예금압류 등의 징수활동과 사망자․무재산자에 대한 결손처분을 통해 7억 정도의 체납액을 정리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 하반기부터 자동차번호판 영치활동 및 예금압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납액을 징수하였으며, 내년에는 직장조회 및 봉급압류 등을 통해 체납 징수율을 더욱더 높일 계획이다.
장진석 세정과장은 ‘적극적인 세외수입(과태료) 체납징수를 통해 법질서 확립에 기여하는 한편, 자주재원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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