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노사화합 공동 선언’
기사입력 17-02-01 11:17 | 최종수정 17-02-01 11:17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2017년 2월 1일(수) 자원관 세미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가 하나되는「노사화합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문 발표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임직원이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혼연일체가 되어 세계 일류의 담수생물자원 전문기관으로 성장해야 한다는 노사 양측의 공감대 속에서 마련되었다.
공동선언문에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노사는
▶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한 협력적인 노사관계만이 노사 모두의 공존과 번영을 이룰 수 있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노사공동의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하며,
▶ 끊임없는 대화로 상호 존중과 신뢰를 위해 노력하고 상생의 노사 파트너십을 지향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한편,
▶ 노와 사가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기관 특성에 맞는 새로운 노사문화 구축, 산업재해예방 및 가족친화경영 실천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로 노사가 공동으로 선언했다.
이날 발표식에서 안영희 관장은 “세계 일류의 담수생물자원 전문기관이 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공동체 의식을 갖고 함께 노력 하여야만 달성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상생의 노사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최고의 담수생물연구기관으로 성장하는데 노사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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