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민경합동『동네 한바퀴』순찰 실시
매주 금요일 “민·경 합동 순찰의 날” 지정
기사입력 17-01-16 15:29 | 최종수정 17-01-16 15:29
상주경찰서(서장 김해출)는 연말연시 민생안정 특별치안 활동으로, 매주 금요일을“민·경 합동 순찰의 날”로 지정하여 협업단체와 경찰이 합동으로 야간에 순찰하는 「동네 한바퀴」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1월 13일 밤에 실시한 순찰에서는 경찰·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 등 협업단체와 경찰관 20여명이 참석하여,
상주시가지 중 골목길을 찾아 도보순찰을 진행하면서 여성범죄에 취약한 공중화장실 등에 설치한“여성안심 비상벨”과 원룸밀집지역, 여성 안심귀갓길, 유흥가 주변의 가로등을 점검하였다.
또한 설 명절을 앞두고 야간에도 경찰활동이 강화됨을 알리는 가시적 방범활동을 강화시키는 순찰이 되었다.
이날 순찰에 참여한 김해출 서장은“눈발이 날리는 혹한에도 순찰이 위축 되어선 안 된다며 지역안전을 위해 계속 협업단체의 도움을 기대한다.”라며, 참여자들을 격려해 주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시, 공동주택 공동시설 관리지원사업 실시 17.01.17
- 다음기사상주시, 중소기업 지원시책 합동설명회 개최 17.01.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