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아기탄생 축하 ‘마음플러스 출산축하 해피박스’ 택배 선물
기사입력 17-02-02 08:45 | 최종수정 17-02-02 08:45
상주시의 출생아는 통계청 기준 2014년 551명, 2015년 564명이 출생하여 전년도 대비 13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출산에 대한 특별한 의미와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여 출산율 확대와 인구증가에 기여하고자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올해 출생한 자녀의 부모에게 한땀 한땀 손바느질이 들어간 우리고장 "함창명주배냇저고리"와 내의, 산모를 위한 미역과 우리고장 명품인 명실상감한우를 택배로 보내어 아기의 탄생을 축하했다.
우리고장 "함창명주배냇저고리" 는 중요한 시험이 있을 때에 배냇저고리를 몸에 지니고 가면 반드시 합격한다는...... 이런 믿음은 과거 시험을 보던 조선시대에도 있었다고 하며
우리 가정에서는 지금도 이 배냇저고리를 귀히 보관하여서 입학시험이나 중요한 시험 때, 몸에 지니고 가면 합격한다고 하여 실제로 시험장에 지니고 가는 사람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상주시보건소 관계자는 『마음플러스 출산축하 해피박스』는 출산가정에 출산육아지원금, 출생아건강보험과 함께 정성과 감동의 출산용품을 지원하여 출산을 축하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산율 확대 및 인구증가에 기여하여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앞장서 출산이 기쁨이 되는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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