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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시, 2018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개최

기사입력 17-03-06 14:41 | 최종수정 17-03-06 14:41


 - FTA 시장개방 선제적 대응
- 2018년 농림예산 1,136억원(70건) 심의 채택-

 

 


 

상주시는 3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위원 29명과 농업 관련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열어 상주시 농업발전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관련 사업을 심의․선정하였다

 

농정시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개최된 심의회에서는 2018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신청 70건 1,136억원에 대하여 사업성을 검토 채택하였다.


또한, 자율사업외 들녘별경영체육성사업, 고품질쌀유통활성화사업,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건립 3건도 함께 심의 확정하였다

 

2018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신청은 관내 농업인의 노동력절감, 농산물의 품질향상, FTA체결에 따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율사업분야 및 농기계임대사업 등 공공사업분야와 지역공동체소득육성사업, 농산물생산유통기반구축지원, 밭기반정비사업, 기계화경작로확포장사업, 다목적용수개발, 지역역량강화사업 등 지역발전특별회계분야 사업으로 구성하였으며,


  - FTA등에 따른 전면적 시장개방, 경기 불안정, 고령화와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등의 위기에 대응하고 농업의 고부가 산업화를 위한 농업기반 확충, 농업농촌의 보존과 소득안전망 구축에 초첨을 맞춰 예산을 신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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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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