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 실시
기사입력 17-02-10 16:02 | 최종수정 17-02-10 16:02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10일(금)18:00~12일(일)09:00까지 3일간 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정월 대보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807명의 인력과 장비 40여대 등 가용 가능한 모든 소방력을 동원해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태세 강화를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중점 추진사항은 ▶ 소방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 강화 ▶ 정월대보름 관련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 ▶ 소방력 전진배치 등 긴급구조 대응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정월 대보름 기간 중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순찰과 예방활동을 펼쳐 안전한 정월 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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