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경제활성화 방안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기사입력 17-04-03 15:19 | 최종수정 17-04-03 15:19
상주시에서는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두 지역 간 상생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난 1월16일부터 2월28일까지 약 44일 간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홈페이지, 우편, 이메일 접수로 총 300건(시민 65건, 공무원 235건)의 아이디어가 제출되어, 3차례 심사 후 시민 김지숙씨가 제안한 ‘상주 IC에서 전국 유명 한우브랜드를 한곳에서 만나다’ 아이디어가 금상을 차지했다.
또한, 은상에는 이목희씨의 ‘동상주 교통환승 복합지원단지 조성’과 강신영씨의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이 차지하는 등 15건의 우수 아이디어가 선정되어 4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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