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백 시장, 관내 기업체 방문 애로사항 청취
기사입력 17-03-30 08:12 | 최종수정 17-03-30 08:12
이정백 상주시장은 28일 화서․화동농공단지 입주기업체와 건립중인 ㈜함라에이원 공장을 방문하여 지역 기업체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상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지난해부터 노후된 농공단지를 대상으로 진입로 아스콘포장과 교량난간 교체사업, 주차장 보수 등 환경개선사업을 하였고,
올해는 공동식당 환경개선사업 및 도로 및 주차장 보수 등을 실시함으로써 기업과 근로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기업 멘토링제를 운영하여 경기불황에 따른 지역 업체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기업경영활동 안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지난해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과 올해 6월경 개통예정인 상주~영천간 고속도로를 바탕으로 물류의 강점을 살려 더 많은 기업체를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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