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도민체전 대비 시민운동장 리모델링공사 중간 보고회 가져
기사입력 17-07-27 08:41 | 최종수정 17-07-27 08:41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7월 26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청 간부 및 체육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대비 시민운동장 리모델링 공사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2018년 개최예정인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완벽한 대회 준비를 위해 상주시민운동장 본부석 등 리모델링공사의 진척사항을 점검하고 용역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데 의의가 있다.
한편, 상주시는 96년 제34회, ’07년 제45회 도민체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저력을 바탕으로 이번 도민체전 역시 역대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경기장 및 시설물 정비 시 여러 측면에서 다양한 논의를 통해 선수들과 관람객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추진하고, 특히 안전체전이 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차질이 없게 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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