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자랑스러운 상주경찰’ 사진개첨
기사입력 17-07-18 15:57 | 최종수정 17-07-18 15:57
상주경찰서는 선배 경찰관들에 대한 존경과 중요함을 고취시키기 위해 3층 대회의실 출입문 입구 왼쪽에 ‘자랑스러운 상주경찰’이라는 문구로 상주경찰서에서 퇴직한 경찰관들의 사진을 걸었다.
이 사진은 ‘지휘관만 기억하는 권위주의 벗자’라는 박화진 경북지방청장의 아이디어로 6.25 참전경찰 5명을 시작으로 총 90명의 퇴직 경찰관들과 아름다운 선배 경찰관들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새내기 경찰 사진도 함께 걸어 놓았다.
김해출 상주경찰서장은 “평생을 동고동락하는 선배 경찰관들이야말로 상주경찰서의 진짜 주역이다. 선배들에게는 자긍심과 명예를 안겨주고 후배들에게는 중요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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