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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보건소, 체계적 치매예방관리사업 연중 운영

기사입력 17-07-10 09:04 | 최종수정 17-07-10 09:04




상주시보건소(소장 성충제)에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치매 예방관리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만60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선별검진을 실시하고 검사결과 인지저하자 등 치매 고위험군에 대해 정밀검사 비용 전액과 치매약제비(최대3만원)를 지원한다.

 

보건소 치매상담센터에서는 치매환자를 등록하여 기저귀 및 배회예방 인식표를 지원하고 치매환자 가족지지 프로그램 운영,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서포터즈 양성교육 및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도 꾸준히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치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18개 읍·면 경로당에서 치매예방체조 및 감각자극, 회상요법 등을 이용한 치매쉼터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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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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