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 현장방문 및 주민대화를 통한 공감행정 추구
상주시 중동면(면장 정광호)에서는 면정의 핵심가치를 “면민 일체감 형성을 통한 편안한 중동면 건설“에 두고 이의 실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신임 면장 부임이래 전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들에 대한 친절 응대와 출근과 동시에 이장들께 전화 걸기를 특별히 주문하여 지금까지 잘 실천해 오고 있는 가운데, 수시로 각종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의 일환으로 그간 면관내 24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청취한 12건의 애로 및 불편사항에 대한 처리를 완료함과 동시에 14건의 수해피해 복구와 18건의 주민숙원사업을 조기에 해결하는 등
주민들의 일상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속한 조치와 함께 세심하게 살핌으로써 행정에 대한 신임도는 물론 지역 화합분위기 조성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오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31일 지역내 3개초등학교연합 총동창회 임원진과의 간담회에 이어 8월 4일에는 지역출신 퇴직공무원과의 간담회와 더불어 각종 계기성 주민 집회에 빠짐없이 참석하여 지역 현안은 물론 당면 시․면정의 흐름과 현황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등 소통을 통한 지역 안정과 일체감 조성에 힘쓰고 있다.
한편, 정광호 중동면장은 행정에 대한 주민의 참여 욕구와 영역이 날로 확장되는 현실에서 주민은 행정의 객체이자 곧 주체이며, 주민이 없는 행정은 생각할 수 없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각종 편익 증진을 통한 편안하고 살기 좋은 고장 건설에 앞장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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