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공무직 한마음 단합대회 개최
Clean 상주 만드는 주역, 한마음 단합대회로 사기 앙
기사입력 17-09-18 08:05 | 최종수정 17-09-18 08:05
제8회 공무직 한마음 단합대회가 9월 15일(금) 상주시 남산공원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김재원 국회의원, 이충후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공무직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모범 공무직에 대한 표창도 수여하였다.
이번 공무직(환경미화원) 단합대회는 어려운 근무환경 속에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시가지 환경 조성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공무직의 사기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민주노총 경북지역일반노동조합 구미지역 상주시청 지회(지회장 장현석)은 “이번 단합대회는 과격한 체육활동을 지양하고 남산둘레길 등반 활동을 통해서 공무직들의 기분전환 및 우정을 다지는 자리를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상주시장(시장 이정백)은 “열악한 작업조건 속에서도 Clean-상주 만들기를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근무하시는 여러분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하였으며, 앞으로도 깨끗한 상주의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상주로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상주문경로컬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기사상주시의회, ‘시민 복리증진. 지역발전’위한 조례안 6건 발의 17.09.18
- 다음기사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상·주·시·티」로 모범자원봉사자 격려의 장 마련 17.09.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