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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시민 10만 사수 내고장 주소갖기 전입 운동

기사입력 17-10-19 08:41 | 최종수정 17-10-19 08:41

- 인구증가로 행복하고 살기좋은 북문동 만들기 -

 

상주시 북문동(동장 이창희)에서는 2017년 10월 18일(수) 관내 기업체 ㈜올품을 방문하여 상주시민10만 사수 인구증가대책의 일환인 내고장 주소갖기 전입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관내 유관기관, 단체 및 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내고장 주소갖기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이날도 출근 시간대에 맞춰 올품 직원들에게 상주시가 지원하고 있는 인구정책을 적극 홍보하였다.

 

㈜올품에서는 직원의 60~70%가 회사에서 지원되는 출.퇴근 버스를 이용하고 있으나, 관외 주소지를 둔 직원이나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평소에도 전입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창희 북문동장은 “북문동이 상주시에서 인구소멸위험지수가 가장 낮은 1위로, 이는 젊은층의 인구 유입이 늘고 있다는 의미이지만 상주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인구 증가의 중요성을 적극 인식시키고 홍보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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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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