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산업단지 약초상품화처리장 ㈜이노한방 입주 계약
기사입력 17-12-22 07:56 | 최종수정 17-12-22 07:56
상주시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소장 이윤호)는 12월 21일 ㈜이노한방(대표 신범영 약학박사)과 한방산업단지 내 약초상품화처리장 입주계약을 체결했다. 고 밝혔다.
㈜이노한방은 2009년 경희대 출신 한의사와 한약사 5명이 설립했으며 산하에 3개 자회사가 있다.
이 업체는 한의약, 한약제제, 천연물의약품, 의약품 원료, 기능성식품 원료,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등을 전문적으로 연구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노한방 신범영 대표는 1차 년도에 30억원을 투자하여 한방 신약개발 및 한약제제를 생산하는 연구소와 GMP 시설의 허가를 목표로 연구와 노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노한방은 그간 융복합 기술개발사업 등 20억원의 국책 연구사업을 추진한 실적이 있으며 인지기능 및 뇌신경계 관련 특허도 4건을 보유하고 있고 우울증 예방 치료 조성물 등 2건은 특허 출원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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