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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시장, 청리면민과의 간담회 개최

주민 여론 청취를 통한 현장중심 열린시정 구현

기사입력 18-01-12 08:44 | 최종수정 18-01-12 08:44




상주시 청리면(면장 이용희)에서는 1월11일(목) 오전 10시 청리면 복지회관에서 청리면민과 상주시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박원규 청리면 노인회장, 강영석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조준섭 상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인사 등 약 80여명이 참석했다. 


2018년 시정 추진방향 설명, 주민 건의사항 수렴 등 상주시와 청리면 발전 방안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용희 청리면장은 2018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통해 “항상 면민들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열린 행정을 추진해 화합하고 하나 되는 청리면 건설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간담회를 주재한 이정백 상주시장은 함께 소통하는 적극적인 시정행정 추진을 강조하며 “시민들 가까이에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발전하고 화합하는, 살맛나는 희망도시 상주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의 협조와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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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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