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 평창 올림픽·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기사입력 18-02-12 11:12 | 최종수정 18-02-12 11:12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오는 26일까지 평창 올림픽과 설 연휴기간 중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책은 평창 올림픽 및 설 연휴를 대비해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와 현장위주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추진대책으로는 ▶ 소방관서장(현장대응단장 및 센터장 포함)지휘선상 근무 및 총력대응 체제 구축 ▶ 취약대상에 대한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 구축 ▶ 110구조·구급대 긴급대응태세 구축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등이다.
김재훈 서장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설 연휴를 맞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소방력을 근접 배치해 유사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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