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리면, 자매결연도시 장충동민과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
기사입력 18-02-07 08:12 | 최종수정 18-02-07 08:12
상주시 청리면사무소(면장 이용희)에서는 민족최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2월2일(금) 남상주농협 등 관내 농특산품업체와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동 태극당 앞에서 상주시 농특산품 직거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상주 대표쌀 브랜드인 ‘밥상주인’의 홍보와 함께 곶감, 딸기, 오이, 배, 사과 등 상주시 대표 농특산물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행사를 통해 지역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면서 설 특수를 누리고 농가 소득 증대에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정백 상주시장은 중구청장(구청장 최창식)과 함께 판매장을 둘러보고 상주시 농특산품 참여업체를 격려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대도시 직거래장터 운영을 통해 상주시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용희 청리면장은 “이날 성공적인 행사와 더불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청리면과 장충동이 교류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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