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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제56회 도민체전 준비상황 점검

- 안전·감동 체전을 위한 추진상황 4차 보고회

기사입력 18-03-13 08:46 | 최종수정 18-03-13 08:46

상주시에서는 3월 9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민체전 종합준비단장인 추교훈 부시장을 비롯한 42개 추진반장 및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제4차 준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2018년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상주시에서 열리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안전 확보, 감동구현을 위해 4번째 열렸다. 추진반별로 지금까지 확정한 사항을 재점검 하고, 추진사항과 문제점을 총괄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예기치 못한 상황발생에 대비하여 대회 개최 전까지 각 추진반별로 보다 구체적이고 내실 있는 준비를 할 것을 강조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상주시는 도민체전 T/F팀을 중심으로 그동안 대회상징물 확정, 개·폐회식 공개행사 및 성화봉송 대행사 선정, 대회 조직위원회 구성, 대회 D-100일 카운트다운 점등식, 성화봉송 준비 등 300만 도민의 화합체전을 위해 순조롭게 준비하고 있다.

 

대회 개최 전까지 경기장 개·보수 사업은 물론, 도립국악단 공연, 홍보대사 위촉, 자원봉사자 발대식 등을 통한 분위기 조성과 도민을 하나로 뭉치게 할 화려한 개회식으로 역대 어느 대회보다 알찬 대회로 만들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도민체전 개최지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고, 우리 시가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을 확신한다”면서 안전체전·감동체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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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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