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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일반‧휴게음식점 기존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제56회 경북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한 결의대회

기사입력 18-04-04 09:25 | 최종수정 18-04-04 09:25




상주시는 4월 3일 ~ 4일 관내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주 1,300여명, 5일 휴게음식점 기존 영업주 250여 명을 대상으로 제56회 경북도민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결의대회 및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결의대회는 우리 시를 찾는 임원과 선수단에게 보다 깨끗한 업소 환경,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의 결의를 했다. 이어 식품위생법령 해설 및 원산지 표시, 식중독 예방 등과 관련한 식품안전관리 교육도 마련됐다.


또한 알뜰식단‧균형식단 안내,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및 홍보물 배부, 그와 관련한 홍보 배너 전시를 통해 음식문화개선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도민체전을 계기로 상주를 방문한 방문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상주를 만드는데 있어 영업주들이 큰 역할을 하리라 믿으며, 앞으로의 안전한 외식문화 또한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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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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