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관내 초등학교에 교통안전가방덮개 배부
기사입력 18-04-11 11:45 | 최종수정 18-04-11 11:45
상주경찰서는 상주교육지원청과 협업으로 교통안전가방 덮개 500개를 제작하여 관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교통안전 가방덮개』는 형광색으로 제작해 시인성을 높였으며, 스쿨존 제한속도인 30km를 새겨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유도했다. 또한, 비가 오는 날 사용할 경우 가방이 젖지 않도록 방수기능의 재질로 제작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상주경찰서에서는 10일 성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1학년 55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가방덮개를 배부하고 안보보행을 위한 교통안전교육도 실시하였다고 전했다.
장종근 상주경찰서장은“교통안전 가방덮개를 착용함으로써 운전자들의 서행을 유도해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행사가 스쿨존 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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