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도민체전 개회식 안전요원 현장교육
기사입력 18-04-26 07:55 | 최종수정 18-04-26 07:55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3일 앞둔 4월 24일 오후 4시, 시민운동장 트랙 위에서 개회식 안전요원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도민체전에 싸이, 모모랜드, 홍진영 등 최정상급 가수의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상주시는 보다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축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기존 관람석은 물론 그라운드에 좌석을 마련했다.
연예인 공연시작 직전 일시적으로 많은 관중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출입문에 공무원, 경찰, 소방서 인력과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을 배치해 도민체전을 안전하게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날 교육을 주재한 추교훈 부시장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안전대책으로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빛나고 알찬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근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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