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상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지형도면 고시
5년간 여건변화에 따른 도시계획 정비
기사입력 18-04-24 08:21 | 최종수정 18-04-24 08:21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4월 중 상주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대한 지형도면 등을 결정‧고시할 예정이다.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5년마다 도시의 여건변화 등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해 반영하도록 규정된 법정계획이다.
2010년 수립한 2015 상주 도시관리계획에 대해 타당성을 재검토하고 도시기본계획 등 상위 계획을 수용해 도시공간을 구체화하는 계획이다.
금회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의 주요 내용은 불합리한 용도지역 정비와 미개설 도시계획도로의 선형 및 폭원 조정, 도로‧녹지‧자동차정류장‧공공공지 등 집행이 어려운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의 폐지 등을 담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이번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결정으로 우리 시 도시공간 구조의 합리적인 배치‧이용과 대내외적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결정사항이 반영된 개별토지에 대한 변경사항은 4월 하순부터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luris.molit.go.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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