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유관기관과 함께 어려운농가 일손돕기 나서
기사입력 18-06-05 08:00 | 최종수정 18-06-05 08:00
▲계림동직원, 시청 미래전략추진단, 유관단체 농촌일손돕기(사진제공-상주시청)
상주시 계림동(동장 전완)직원, 시청 미래전략추진단, 유관단체 등 25명은 6월4일(월) 농촌 인력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지○구(83세)씨 농가를 방문해 고구마 밭(3,000㎡)에서 고구마순 심기와 물주기 작업을 도왔다.
▲화서면 직원, 시청 환경관리과, 한들회 농촌일손돕기(사진제공-상주시청)
같은 날, 화서면(면장 조규영)에서도 환경관리과(과장 김용묵), 한들회(회장 박상용)와 함께 직원 20여 명이 일손 부족으로 적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농가 정○○(61세)씨의 포도 과수원을 방문해 포도 덩굴손 제거 작업을 했다.
▲화동면,교통에너지과, 화동면 향우회 농촌일손돕기(사진제공-상주시청)
또한, 화동면(면장 김병구) 역시 6월4일 면사무소, 교통에너지과, 화동면 향우회 등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화동면 신촌리 소재 포도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외남면사무소, 축산진흥과, 남상주농협 외남지점 직원 농촌 일손돕기(사진제공-상주시청)
외남면(면장 조용문) 외남면사무소, 축산진흥과, 남상주농협 외남지점 직원 등 30여 명은 6월 4일(월) 어렵지만 두 자녀를 비롯해 다섯 식구가 오붓하게 살아가는 다문화가정인 이○우(52세)씨 농가를 찾아 복숭아 봉지 씌우기 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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