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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신흥동 통장회의, 지역업체 ‘올품’에서 개최

기사입력 18-05-28 08:19 | 최종수정 18-05-28 08:19




상주시 신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종목)에서는 5. 25(금) 상주시 초산동에 위치한 ㈜올품 회의실에서 신흥동 통장과 직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정주요사항을 안내하고, 6월 13일 지방선거 관련하여 공정선거 및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선거법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사항 등을 당부하였다.

 

이번 회의가 열린 ㈜올품은 닭고기 전문회사로 매년 소비자 중심경영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하고 지역의 고용창출 뿐만 아니라 장애인 고용부분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는 등 상주를 대표하는 우수기업이다.

 

한편, ‘우리 지역 바로알기 현장방문 통장회의’는 신흥동의 특수시책으로 상주의 문화시설, 관광지, 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하며 상주시를 바로 알리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강신익 신흥동통장협의회장은 “이번 회의에서는 우리시 대표기업인 올품을 방문하는 좋은 기회를 가져 더욱 뜻 깊었다.”며  “현장회의를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해 더 많이 알고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임종목 신흥동장은 “평소 모르고 지나치기 쉬웠던 우리지역 시설들에 관심을 가지길 바라는 마음에 열린 통장회의를 추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현장중심의 열린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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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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